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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부양초 준우승^^
갱번마루지기
날짜 2014-03-02 조회수 6,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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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양초 U-11.U-12 두팀 모두 2014년 남해보물섬 유소년 축구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비가 내리던 3월 1일 남해 공설운동장에서 치뤄진 결승전에서 비록 우승은 놓쳤지만 쌀쌀한 날씨에도 열심히 뛰어준 아이들이 정말 대견합니다. 경기를 마치고 오랜만에 부모님을 만난 아이들이 부모님께서 준비해온 삼겹살을 먹으며 그동안 못다한 얘기를 하느라 주방이 시끌벅적 합니다. 갱번마루 식구들도 잊지않고 챙겨주시고 아이들 잘 챙겨주셔서 감사하다며 인사도 잊지않으십니다. 감독님 코치님들도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아이들 건강이며 먹거리 경기까지 챙기시느라 경직된 얼굴이 경기가 끝나고 나니 함박웃음을 웃으시네요. 올해도 열심히 준비하셔서 다른 경기에서도 좋은 성적 거두시고 내년에도 반가운 얼굴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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