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뚝뚝하고 못생긴 사람을 비유하기도 하고 상황에 적응 못하는 별스런 사람을 뚱딴지 같다고 하는데

뚱딴지는 모양이나 크기 무게가 제각각인 것을 비유하여 하는 말이다.

뚱딴지는 번식력이 매우 강하여 장소를 가리지 않고 갑자기 자라나 사람을 당황하게 하는데

엉뚱한데서 개념없이 튀어나오는 사람이나 행동을 비유하기도 한다

둥딴지에는 이눌린이라는 성분이 많아 천연 "인슐린"의 효능이 있어 혈당을 낮추고 콜레스테롤을 개선해 주는 효과로 인하여 뿌리(덩이줄기)는 샐러드, 스프, 고기볶음, 튀김, 졸임, 볶음, 찜 등 으로 요리 할 수 있고 말리거나 분말로 차를 이용하는데 생으로 먹으도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또 탄수화물, 단백질, 비타민c와 칼륨, 철, 무기질이 품부하여 면역력을 높이며 피로해소에 도움을 주며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변비에도 좋다

또한 독소 배출을 원활하게 하여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좋다고 한다.

보물섬 남해노지 시금치를 직접 채취하여 가져갑니다.

제철 채소 겨울시금치

겨울시금치는 혹한에 얼고 녹기를 반복하며 살아남기 위해 잎이나 뿌리에 당분을 축적합니다.

당을 축적하며 뿌리는 더욱 붉어지며 잎은 진보라색으로 변하게 됩니다.

잎이 푸르기만한 시금치는 하우스나 부직포를 덮어 월동하는 시금치라고 볼 수 있으며 노지 시금치라도 품종에 따라 색이 변하지 않은 종류도 있지만 맛에 차이가 납니다.

시금치의 영양성분이나 조리법은 다 아시는 내용이라 여기서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시금치 1~3월, 마늘 종뽑기 5~6월, 단호박 7~8월 등 이외에도 감자, 고구마, 옥수수 등의 수확체험도 가능합니다.

시금치는 1~3월에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남해의 햇빛을 머금고 갱번에서 자라난 달디단 시금치입니다.

마늘쫑 뽑기는 5~6월에 이루어집니다. 장수 남해의 비밀로 소문난 갱번마루 마늘입니다.

옥수수 수확체험은 7월 가능합니다.

주변 경치가 수려한 대국산성입니다.

대국산성(건물지)입니다.

대국산성에서 볼 수 있는 망개열매입니다.

대국산성에서 볼 수 있는 억새풀입니다.

대국산성으로 오르는 길입니다. 올라가기 쉽도록 잘 정비되어 있습니다.

대국산성의 연못지입니다.

대국산성에서 내려본 하장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