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의 시처럼 달콤한 추억 남해갱번마루 마을

갱번마루 광장

아이들에게 천국이란 이런걸까요?^^
통합관리자
날짜 2013-08-03 조회수 6,539 추천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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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을 맞아 갱번마루를 찾아주신 분들께서 행운도 몰고 오셨나봅니다. 한달 가까이 비가 오지않아 가뭄이 계속되고 있는 터에 드디어 구름이 몰려들기 시작합니다. 덕분에 운동장에서 맘껏 뛰어놀고 물놀이장에도 꼬마 손님들로 하루종일 활기차네요 시원해진 날씨 덕에 그라운드골프를 치시는 어르신들도 한몫 하시구요.... 오늘따라 공치는 소리가 더 경쾌하게 들립니다. 오후에 접어들자 구름이 더 많아지는 걸 보니 비가 오긴하려나 봅니다. 시원하게 한줄기 쏟아 부어서 바다의 적조도 없어지고 운동장 잔디들도 갈증이 해소되길 바래봅니다. 우리 갱번마루를 찾아주신 분들과 또 찾아오실 분들께도 행운가득하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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