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만권역 갱번마루는 이제 사업이 종료되고 자력으로 이끌어 가고 있습니다. 2012년 12월부로 사업이 마무리 되면서 지원받은 여러시설로 살림살이를 꾸려가고 이제 사업을 시작하면서 우리 권역처름 사업이 종료된 권역을 방문하여 사업의 여러가지를 배우고 교육받는 팀들이 늘어나면서 미흡하나마 우리 권역의 노하우를 전수하고 더불어 갱번마루도 사업을 시작하는 권역들의 단결력과 열정을 배워봅니다. 전국적으로 권역사업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것도 도시민의 편안한 여행을 돕고 농어촌과의 교류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사업이니만큼 책임감도 크고 배워야 할 점도 많은것 같습니다. 올한해 갱번마루를 찾아주신 많은분들도 다른 권역을 방문하실 때 조금 서툴고 미흡한 점이 있더라도 많은 조언과 애정어린 눈길을 주시길 바래봅니다. 언제든지 고향처름 찾을수있는 곳이 되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사업의 첫발을 내디딘 권역들도 화이팅하시고 열정으로 사업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