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번마루에 오셔서 맛있는것도 해드시고 체험도 하시고 남해의 유명한 관광지도 돌아보시고 하실일이 참 많습니다. 그중에 또 다른 재미를 소개해드립니다. 갱번마루가 있는 이곳 진목마을은 해안도로를 끼고 있는 멋진 풍경의 마을입니다. 해가지기 전 이른 저녁식사를 하시고 가족들과 지인들과 해안도로를 산책해보시면 농촌의 정겨운 풍경과 각종 들꽃도 구경하시는 호사를 누릴수 있습니다. 바다를 끼고 걷다보면 더위를 식혀줄 시원한 바람도 있고 진목마을을 돌아 모천마을의 살게섬 문항마을의 진섬도 구경하실 수 있습니다. 운동도 하고 같이 걷는 동안 오손도손 담소도 나누는 좋은시간이 될 듯 합니다. 좋은공기 마시며 마을 풍경도 감상하고 바다와 산과 들판을 두루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_살게섬.jpg_] [_코스모스.jpg_] [_꽃반지.jpg_]